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탐정 코난: 절해의 탐정/비판 (문단 편집) == 축구공에 돌아가는 함포 == '''[[함포]]가 축구공을 맞은 충격에 돌아간다'''. 최신 함정의 함포가 기존의 전함에 비해 소구경화되면서 가벼워 지긴 했지만 서방 함정의 기존 표준함포인 [[오토멜라라 127mm 함포]]는 시스템 무게만 38톤짜리고 작중 이지스구축함의 모티브임이 명백한 아타고급 등 07년 이후 해상자위대에게 표준 함포로 자리잡은 [[Mk.45 5인치 함포]]는 시스템 무게가 29톤에 달한다. 구동방식도 유압+전기이고, 외부 충격에 의해 함포가 돌아가 오사가 생기는 일이 터지면 안되기 때문에 매우 철저한 안전장치로 묶여있다. 왠만한 대형 덤프트럭 1개를 넘어가는 무게를 돌려버릴 운동에너지를 가진 축구공이라면 함포가 돌아가는게 아니라 포신이 부서져버리던가 하는게 정상이고, 전작에서 저 축구공을 맞은 사람들은 신체가 부서져--가 아니라 전신이 터져-- 즉사하는게 정상이다. --코난 세계관에서는 탈인간적인 맷집이 필수인것 같다.-- 그 이전에 [[작용 반작용의 법칙]]에 따라 코난의 다리가 먼저 아작나야 맞다. 거기다 축구공이 함교, 그것도 세트당 3천 억이 넘는 SPY-1D 이지스 레이더가 장착된 함교를 가격해 찌그러뜨리는 것도 오류다. 함교, 특히 레이더 부분을 손상시키려면 최소 50구경, 나아가 20mm 이상의 탄약을 사용하는 화기가 있어야만 한다. 현대 구축함들이 이전 세대 주력 전함들과 달리 다르게 장갑을 최소화하고 기동력을 극대화하머 ABC 방호능력에 치중한 것이 사실이지만 고착 축구공 따위에 위해를 입을 수가 없다. 이게 설정에 맞는다면 코난은 최소 22톤이 넘어가는 운동량을 가진 축구공으로 맞췄다는 것이 된다. 원래 코난 극장판이 액션에 치중한다고 욕을 많이 먹긴 하지만 이번 편은 특히 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